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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하늬, 살짝 나온 D라인…더빙으로 열일·태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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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5.06.11 00:01:00

'킹 오브 킹스' 국내 더빙 맡아…7월 국내 개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임신 중에도 열심히 일하는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북미 한국영화 최대 관객 영화이자 한국 순수 기술의 10년이라는 세월이 녹아있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7월 대개봉합니다”라며 “다른 멋진 배우들과 함께 저는 캐서린과 마리아, 천사 역할을 맡아 목소리를 연기를 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려요. Plz enjoy it”이란 문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킹 오브 킹스’의 더빙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하얀색 셔츠를 입은 이하늬는 둘째를 임신해 살짝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뽐내며 건강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하늬는 소속사 팀호프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하늬는 이듬해 6월 첫째 딸 아리 양을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이하늬가 더빙을 맡은 영화 ‘킹 오브 킹스’는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6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국내 단독 제작 영화로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다.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킹 오브 킹스’는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양동근, 차인표, 권오중, 장광, 최하리 등 역대급 더빙 캐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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