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피셜 차트가 2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뷔의 신곡 ‘프렌즈’는 싱글 차트에 13위로 진입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는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CD와 비닐(Vinyl) 판매량 등을 집계해 한 주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앞서 뷔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으로 동 차트 24위에 올랐던 바 있다. 이번 신곡으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프렌즈’는 군 복무 중인 뷔가 입대 전 미리 녹음해둔 곡이다.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달콤한 고백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