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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78승(3무39패)째를 수확해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LG(72승1무43패)와의 격차는 5경기로 벌렸다. 지난달 2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부터 이어온 LG의 연승 행진도 7경기에서 끊었다.
장타로 가져온 승리였다. 최근 타선 침체와 팀 하락세가 맞물리는 모양새였으나, 이날은 홈런 3개로 7득점을 가져오며 화력에서 우위에 섰다. 2회 한유섬의 선제 투런포를 시작으로 3회 최지훈의 2점 홈런으로 추가점을 뽑았고, 이재원이 6회 3점포로 쐐기를 박았다.
선발 에이스 김광현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 지원에 힘입어 시즌 11승(2패)째를 챙겼다. 4회 오지환에게 내준 만루포가 뼈아팠으나 이후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SSG의 새 마무리 문승원은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오늘 한유섬과 최지훈, 그리고 결정적인 이재원의 홈런까지 세 방이 중요한 타이밍에 나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김광현이 실점했으나 6이닝 투구를 해줬고, 그 뒤에 나온 불펜도 잘막아줬다”며 “문승원이 마무리 투수로서 압박감 속에서도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시즌 첫 세이브 축하한다”고 했다.
김 감독은 “경기 시작 전부터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이 분위기를 활발히 하고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이날 승리의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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