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호펜하임과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이겼다.
3-2로 앞서던 후반 26분 교체 투입된 정우영은 들어가자마자 골을 성공시켰고 이 득점이 귀중한 결승골이 돼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니코 슐토터백의 롱패스를 받은 정우영은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정우영은 지난 1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경기 이후 15경기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올 시즌 리그 5번째 골이다.
정우영의 활약에 힘입어 승점 3을 추가한 프라이부르크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이어갔다. 15승 10무 7패 승점 55를 기록, 3위 바이엘 레버쿠젠(16승 7무 8패 승점 55)에 골득실에서만 뒤진 4위에 자리했다. 프라이부르크와 4위 경쟁을 벌이는 레버쿠젠과 라이프치히는 아직 32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태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3분 롤란드 살라이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이후 전반 32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에게 동점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4분 앙헬로 슈틸러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끌려갔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는 불과 1분 뒤 크리스티안 귄터의 동점골과 후반 25분 귄터의 프리킥 어시스트에 이은 루카스 횔러의 헤딩골로 다시 재역전에 성공했다. 3분 뒤에는 교체 투입된 정우영까지 골을 터뜨리면서 4-2까지 달아났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9분 호펜하임의 세바스티안 루디에게 실점해 1골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네이버-두나무 합병 또 연기…24일 ‘특금법 대주주 규제' 분수령 [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701152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