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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맨유와의 2021~22시즌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손흥민은 이날 2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상대 진영에서 자주 미끄러져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줬다. 이 매체는 “조용한 경기였다. 몇 차례 좋은 움직임 있었지만 미끄러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에선 데얀 쿨루셉스키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가장 높은 7점을 받았다. 케인은 6점을 기록했다.
다른 매체들의 평가는 대체로 무난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6점을 줬다. 쿨르셉스키와 케인이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7점을 받았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5점을 줬다. 미드필더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가 7.3점으로 가장 높았다. 두 매체 모두 팀에서 중간 정도 되는 평점이었다.
반면 해트트릭으로 맨유 승리를 이끈 호날두는 후스코어드로부터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호날두에게 10점 만점을 줬다. EPL 사무국 팬 투표에서도 82.9%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경기 최우수선수인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