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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미영 아나운서 "가족과 함께 하는 골프, 보기 좋아요"

이석무 기자I 2020.12.15 00:00:0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달 30일 열린 KPGA 파3 패밀리 골프 챌린지 대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하는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녀 구분없이 가족 당 2인이 1팀이 돼 출전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열린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2016년 첫대회부터 현재까지 5회째 진행을 맡고 있어요”라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 규모가 많이 축소됐는데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모든 가족이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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