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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엠코르셋 김계현 대표와 임원진, 국내 유통 관계자와 투자기관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패션쇼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셀렙 전효성·송지은·경리·조현영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 행사는 엠코르셋이 올해 란제리 및 스포츠 언더웨어와 애슬레저룩 트렌드 경향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이 회사가 전개하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저스트마이사이즈·플레이텍스·크로커다일·앤클라인언더웨어의 최신 상품을 선보였다.
또 올여름 출시 예정인 원더브라의 카카오 프렌즈스페셜에디션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 원더브라의 스포츠(WBX) 라인과 올해 국내 런칭을 앞둔 프랑스 브랜드 ‘위뜨8(Huit8)’의 컬렉션을 선 공개했다.
이번 2019 패션쇼 행사 개최에 대해 김계현 엠코르셋 대표는 “란제리도 겉옷과 마찬가지로 매 시즌 마다 트렌드가 존재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엠코르셋이 2년 만에 개최하는 패션쇼로, 관련 업계에서 가장 주목도 있고 의미 있는 행사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