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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 개인 필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곳에서 멤버들이 흥겹게 춤 추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신나게 춤을 추다 ‘9/6’, ‘6.19’라는 의미 불명의 숫자를 읊조리거나 카메라를 보고 ‘고고 베베’라고 외쳐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컬러이자 1년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멤버 휘인의 상징색 ‘화이트’를 콘셉트로,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다.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