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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황수미는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25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름드리 합창단과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부른 올림픽 찬가를 이어서 불렀다. 앞서 전인권과 이은미, 하현우, 안지영이 영국 팝가수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을 열창하며 평화 메시지를 잔잔하게 전달했다면, 황수미는 파워풀한 보컬로 관중들을 압도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 미국 엘리트데일리는 “한국 오페라 가수 황수미가 올림픽 찬가 무대를 완벽하게 해냈다”고 극찬했다. 황수미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수미는 서울대 음대 출신이다. 그는 2014년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력도 있다. 홍혜경, 조수미, 신영옥으로 연결되는 3인의 소프라노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가사를 전달하는 발성과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수미가 부른 올림픽 참가는 1896년 아테네 하계올림픽 때 처음 연주됐다. 1958년 공식 올림픽 찬가로 공표됐고 1960년 로마하계올림픽 때부터 개·폐회식에서 연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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