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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의 ‘하루의 끝’은 18일 오후 11시 기준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론리(Lonely)’는 9위, ‘놓아줘’는 23위를 기록했다.
위의 세 곡은 동일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차트,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순위가 급증, 50위권 안에 올랐다.
‘하루의 끝’은 2015년 9월 발매된 종현 소품집 ‘이야기 Op.1’ 수록곡이다. 공개된 지 2년이 지난 곡의 차트 역주행은 비보를 접한 대중과 팬들의 안타까움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란 가사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날 오후 6시 10분 종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경찰과 119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오후 4시 42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다는 친누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위치 추척으로 종현을 발견했다. 종현은 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위치 추척을 통해 119와 함께 자택이 아닌 레지던스에서 종현을 발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