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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셨어’는 가을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술에 취해 이별을 후회하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리누의 파워풀한 고음과 감성적인 보이스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작곡가 정창룡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했다.
비오케이는 지난 6월 ‘오늘 뭐 먹지’를 발매하며 듀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자 솔로로도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리누는 싱글 발매와 아이돌 그룹의 보컬트레이너 활동, 션리는 자선기부 나눔 축구대회 출전 및 여행예능 출연, ‘소울엔진’ 팝락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션리는 3일 발매된 작사, 작곡팀 아이러니의 신곡 ‘가디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