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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신양남자쇼’에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데뷔 당시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 혜리는 최근 가장 행복했던 일을 묻는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이라고 답했다. 그는 “앨범 준비하면서 힘들 줄 알았는데 되게 행복하고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해 상품으로 즉석 복권을 받았다. 잠시 녹화를 쉬는 동안 멤버들은 즉석 복권을 긁었다. 그 결과 혜리는 2000만원에 당첨됐다. 혜리는 녹화장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바닥에 구르면서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를 두고 실제 상황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방송 직후 소속사는 실제 상황이라고 답했지만 약 3시간 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소속사 측은 “혜리의 복권 당첨은 의도된 몰래카메라였다. 가짜 당첨”이라고 해명했다. 혜리의 복권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했던 시청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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