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옆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수람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간호하는 아내 현정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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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인 노수람은 최근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앞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는 `G컵녀`로 출연한 바 있다.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고,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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