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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故 최진실의 1주기 추모식이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묘역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식은 추모예배 형식으로 치러지며 고 최진실의 어머니와 동생인 최진영 및 이영자 최화정 홍진경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갑산공원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도난을 당했던 최진실의 유골이 재안장 됐다"며 "전보다 묘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고 최진실은 지난해 10월2일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