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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최정원이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 행사에 커플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와 최정원은 영화 '마이 파더'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으로 13일 중국서 열린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 행사에 동반 참석해 커플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최정원은 이날 크림색 튜브 드레스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다니엘 헤니는 블랙수트에 보우타이로 깔끔한 멋을 과시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최정원과 다니엘 헤니 외에 '소문난 칠공주'의 이태란과 박해진도 커플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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