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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자리 이동에 MBC ‘개그야’가 움찔했다.
‘웃찾사’는 기존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서 금요일 오후 8시50분으로 자리를 옮겨 9일 첫 방송을 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웃찾사’의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 목요일에 마지막 방송된 지난 1일의 7.4%보다 0.3%포인트 올랐지만 자리이동이 아직 그리 큰 소득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금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개그야’는 이날 6.6%의 시청률에 머물러 지난 2일의 8.1%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개그야’는 이날 방송에서 인기코너 ‘천수정 이뻐’, ‘큰형님’ 등이 여전히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은 뒷걸음질 쳤다.
‘개그야’와 ‘웃찾사’가 같은 공개 개그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2시간 앞서 방송된 ‘웃찾사’가 개그프로그램 시청자들을 선점, ‘개그야’의 시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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