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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와 현아가 MBC ‘쇼! 음악중심’의 새 여자 진행자로 발탁됐다.
‘쇼! 음악중심’은 브라이언과 함께 진행을 맡던 SS501의 김현중이 3월31일 하차한 뒤 배슬기, 아이비, 윤하, 소희, 현아 등이 번갈아 일일 진행자로 나섰다. 제작진은 이들 중 12일 일일 진행을 맡았던 두 사람을 새로운 브라이언의 파트너로 결정했다.
소희와 현아는 MBC의 봄 개편 첫 주인 26일부터 ‘쇼! 음악중심’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소희와 현아가 일일 진행자로 돋보였고 남자 1명과 여자 2명이라는 새로운 진행자 구성도 신선해 최종 발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