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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새댁 사강, 이혼녀 역으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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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07.05.01 08:05:00

강성연, 김남진과 함께 MBC 드라마'신 현모양처' 캐스팅

▲ 사강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달콤한 신혼생활에 젖어있던 배우 사강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강은 MBC 드라마 ‘신 현모양처’에서 남장미역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신 현모양처’는 스릴러 기법이 가미된 드라마이다. 사강이 맡은 남장미는 전 남편이 무서워 피해다니는 이혼녀이다.

사강은 1월27일 SBS 드라마 ‘소금인형’ 촬영 도중 결혼해 드라마가 끝난 뒤, 이달 초 때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강은 허니문을 마치고 이번 ‘신 현모양처’를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새댁이 되어 처음 맡은 역할이 이혼녀이다.

한편, '신 현모양처'에는 사강과 함께 강성연, 김남진이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강성연은 드라마에서 남편에게 쫓겨난 뒤 남장미 등 아파트 단지 내 비슷한 처지의 여인들과 함께 '현모양처 미달클럽'을 결성한다.
 
김남진은 강성연, 사강이 주축이 된 '현모양처 미달클럽' 회원들의 귀여움을 받는 대학생 박석두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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