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몽펠리에 대회 단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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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5.11.01 09:19:00

16강서 디아스에 3-1 승리
4강 티켓 두고 세계 8위 천이와 격돌
주천희는 16강서 김나영 제압
남자 단식 이상수도 8강 합류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8강에 진출했다.

사진=WTT
세계 랭킹 14위 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18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를 3-1(12-10, 12-10, 8-11, 11-7)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신유빈은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준결승 티켓을 두고 세계 8위 천이(중국)와 격돌한다.

신유빈은 초반 접전에서 모두 웃었다. 1게임 듀스 상황에서 내리 2점을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과감한 포핸드 드라이브를 앞세워 12-10으로 이겼다. 2게임 듀스에서도 승자가 되며 빠르게 앞서갔다.

신유빈은 3게임에서 디아스의 반격에 흔들리며 8-11로 게임을 내줬다. 하지만 4게임을 11-7로 여유 있게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끼리 만난 또 다른 16강에서는 주천희(삼성생명·22위)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6위)에게 3-0(11-7, 12-10, 11-9)으로 완승했다.

8강에 오른 주천희는 세계 10위 하시모토 호노카(일본)와 준결승을 두고 다툰다. 32강에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3-2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김나영은 아쉽게 대회 여정을 마쳤다.

남자 단식 16강에서는 ‘맏형’ 이상수(삼성생명)가 카낙 자(미국)와 풀게임 접전 끝에 3-2(11-8, 11-8, 11-13, 4-11, 11-7)로 이기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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