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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신유빈은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준결승 티켓을 두고 세계 8위 천이(중국)와 격돌한다.
신유빈은 초반 접전에서 모두 웃었다. 1게임 듀스 상황에서 내리 2점을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과감한 포핸드 드라이브를 앞세워 12-10으로 이겼다. 2게임 듀스에서도 승자가 되며 빠르게 앞서갔다.
신유빈은 3게임에서 디아스의 반격에 흔들리며 8-11로 게임을 내줬다. 하지만 4게임을 11-7로 여유 있게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끼리 만난 또 다른 16강에서는 주천희(삼성생명·22위)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6위)에게 3-0(11-7, 12-10, 11-9)으로 완승했다.
8강에 오른 주천희는 세계 10위 하시모토 호노카(일본)와 준결승을 두고 다툰다. 32강에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3-2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김나영은 아쉽게 대회 여정을 마쳤다.
남자 단식 16강에서는 ‘맏형’ 이상수(삼성생명)가 카낙 자(미국)와 풀게임 접전 끝에 3-2(11-8, 11-8, 11-13, 4-11, 11-7)로 이기고 8강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