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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친선대사' 세븐틴, 세계 청년의 날 맞아 3억 50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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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8.13 08:22:13

자선경매 수익금 유네스코에 기부
"꿈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 응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가운데)과 세븐틴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전날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주피터 프레젠츠: 사카이 x 세븐틴’(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 수익금 25만 달러(한화 약 3억 5000만 원)를 유네스코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론칭한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을 강화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주피터 프레젠츠: 사카이 x 세븐틴’은 세븐틴이 지난 6월 일본 패션 브랜드 사카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커머스 콘텐츠 플랫폼 주피터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 컬렉션이다. 이를 통해 세븐틴은 제작에 참여한 가죽 재킷, 사인을 담은 티셔츠 등을 출시했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진솔한 경험과 감정을 녹인 음악으로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을 표현하며 성장해왔기에 세계 청년의 날이 갖는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며 “지금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청년 여러분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초청받아 연설과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유네스코의 첫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됐으며,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를 기부했다. 이 기금은 전 세계 청년들을 위한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월 13~14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뉴_’(NEW_)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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