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이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난조를 극복하고 남은 이틀 동안 더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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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한 홀에서만 6타를 잃었던 만큼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운 분위기였다. 그러나 큰 충격에도 장유빈은 경기에 몰입했다. 12번(파4)과 13번홀(파3)에서 파를 기록한 뒤 14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냈다. 그 뒤 5번홀까지 9개 홀 동안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받은 장유빈은 6번홀(파4)에 이어 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으로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고 1라운드를 마쳤다. 11번홀에 나온 섹스튜플보기만 아니었더라도 첫날 언더파를 적어낼 수 있었기에 더 아쉬움이 컸다.
경기를 끝낸 장유빈은 “오늘 경기에 앞서 코치와 샷을 점검했고 자신 있게 티오프했다”며 “11번홀에서 티샷이 밀리면서 물에 빠졌고, 서드샷으로 충분히 그린에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바람의 영향인지 거리가 부족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어 “연속된 실수로 한 홀에서 어이없는 타수를 잃었지만, 아직 홀이 많이 남아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했다”며 “다행히 기회를 만들어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날 54명 중 공동 49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의 충격에도 막판 타수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해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의 기대를 부풀렸다. 오후 늦게까지 팬사인회에 참석하고 연습까지 하고 골프장을 빠져나가는 장유빈은 “오늘 실수를 복기하고 남은 이틀은 힘내서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첫날 팀 동료 케빈 나, 대니 리와 경기에 나선 장유빈은 2라운드에선 폴 케이시(잉글랜드), 캐머런 트링게일(미국)과 16번홀에서 경기에 나선다. 2라운드는 오전 11시 35분부터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1라운드에선 대타로 출전 기회를 잡은 김민규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과 테일러 구치(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에선 스매스GC가 10언더파를 합작해 1위에 올랐고 브라이슨 디섐보가 이끄는 크러셔스GC 2위(9언더파), 김민규가 속한 레인지고츠GC팀이 3위(8언더파)로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장유빈이 속한 아이언헤즈GC팀은 1언더파로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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