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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함께 노래하는 코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크리스 마틴은 객석에서 ‘디 애스트로넛을 함께 불러도 괜찮다면 나를 선택해달라’는 피켓을 든 남성을 무대 위로 초대했고, 이후 해당 남성이 진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깜짝 놀라며 바닥에 주저 앉았다. 이에 진이 바닥에 납짝 엎드려 크리스 마틴을 향해 큰 절을 올렸고, 이에 크리스 마틴도 똑같은 자세로 맞절하는 등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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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한 공연에서 진과 크리스 마틴은 어깨동무하고 손을 꼭 잡은 채로 ‘마이 유니버스’ 등을 노래하는 등 돈독한 모습으로 5만 관객에게 깊은 감흥을 선사했다.
진은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하쎄용’, ‘해삐’ 등의 글과 함께 이날 공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콜드플레이는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6회 규모의 내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18~19일까지 총 3회 공연을 마쳤다. 오는 22일, 24~25일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회차당 5만 명을 동원해 6일 동안 총 30만 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콜드플레이가 내한했던 2017년과 2025년 모두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대선 체제로 들어섰다는 점에서 이번 내한 공연은 ‘탄핵 평행이론’으로도 주목받았다. 더불어 2017년 내한 당시엔 세월호 참사 3주기, 올해 첫 공연을 펼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란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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