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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저녁 7시 30분 Golf&PBA 채널에서 방영된 SG GOLF FUNFUN한 매치는 마해영, 주형광이 속한 ’자이언츠‘팀과 이광섭, 장기영이 속한 ’애있으‘ 팀의 4경기 후반 경기가 방송되었다.
후반 경기 초반부터 골프공 선택하기, 외국어 쓰지 않기 등 다양한 찬스와 미션을 진행하며 경기가 이어졌다. 장타자로 구성된 ’자이언츠‘은 티샷을 280m를 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애있으‘팀이 14번홀까지 3UP으로 앞서가며 승부가 기우는 듯했다. 하지만 15번홀부터 ’자이언츠‘팀이 뒷심을 발휘해 ’애있으‘팀을 따라잡기 시작하며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경기 승리 팀이 되었다.
권복성 SG골프 상무는 ”다양한 미션 진행을 통해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고 출연진들의 골프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 많은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자들도 SG GOLF FUNFUN한 매치를 시청하며 SG골프의 기술을 확인하고 직접 방문해 SG골프를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