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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파격 올 누드…"실오라기 하나 없어"

김소정 기자I 2020.09.30 00:00:0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48)가 생일을 기념해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기네스 펠트로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에는 정장만 있었다. 내 생일을 축하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정원에서 주요 신체부위만 가린 채 포즈를 취했다.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모았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4년 가수 크리스 마틴과 이혼 후 드라마 제작자 브래드 팔척과 4년여의 열애 끝에 2018년 재혼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크리스 마틴과 사이에서 16세 딸 애플, 13세 아들 모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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