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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정렬이 ‘부동산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윤정수는 “올해 데뷔 40주년이 됐다. 숭구리 당당으로 유명했던 전성기 시절 인기는 어느 정도 됐냐”고 물었다. 김정렬은 “행사를 하루에 13번 했다. 사주 명리학 서적이 발간됐을 때 내 목소리로 녹음하기도 했다. 하루 종일 녹음하고 1억을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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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임야, 전답(논밭)이라 월세가 안 들어온다. 팔아가지고 건물을 샀다. 그럼 월세가 들어오지 않나”란 말로 건물주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