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미니시리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가 인기몰이 중입니다. SNS 등에서 감지되는 화제성은 더 높습니다.
최대 수혜자는 정해인입니다.
‘예쁜누나’ 손예진 앞에선 대형견 같은,
여친의 전 남친에겐 분노의 눈빛을 쏘는,
매력 넘치는 연하남입니다.
동안이지만 정해인은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올해 31세입니다.
데뷔작은 TV조선 ‘백년의 신부’(2014)로
이홍기의 동생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후 tvN ‘삼총사’(2014), KBS2 ‘블러드’(2015), SBS ‘그래, 그런거야’(2016), MBC ‘불야성’(2016),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등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작품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 입니다. ‘악마 유대위’로 시작해 감동과 재미를 줬습니다.
‘예쁜누나’는 분명 정해인에게 반환점이 될 작품입니다.
실제로도 ‘누나 조련사’인 듯 합니다.
손예진 “혹시 나 좋아하고 있어?”
정해인 “매 순간 설레고 있습니다”
(제작발표회 中)
“첫 멜로를 손예진과 함께 해 꿈 같다.
투박하고 어설픈 연기를 현장에서 도와준다.
싱글벙글 웃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작발표회 中)
정해인은?
1988년 4월 1일生
평택대 방송연예과
FNC엔터테인먼트
특이사항-다산 정약용 6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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