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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CG 같았던 1218개 드론…평창 하늘 수놓은 최첨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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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I 2018.02.10 06:00:00
1218개의 드론이 평창 하늘 위에 올림픽 오륜기 모양을 내며 비행하고 있다.(사진=인텔 트위터 캡쳐)
[이데일리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취재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최신 기술의 전시장이었다.

9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건 ‘4차 산업’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무인 비행기 드론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쓰인 드론은 총 1218대의 ‘슈팅스타 드론’이었다.

무인드론을 이용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식 직후 펼쳐진 ‘드론 쇼’였다. 1218개의 드론은 스노보더들과 함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대형을 갖췄다. 이어 하늘에 오륜기를 만들더니 스노보더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쓰인 ‘슈팅스타 드론’은 인텔사가 개발했다. 이 드론은 ‘라이트 쇼’를 위해 특별 제작돼 무게가 330그램에 불과하다. 하늘을 비행하며 40억개가 넘는 색의 조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이날 쓰인 1218개의 드론은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이라는 부문에서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며 새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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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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