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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SBS ‘스타킹’은 바디퀸 선발대회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는 건강미로 이름을 알린 유승옥, 예정화, 심으뜸을 뛰어넘는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 6명이 등장했다.
머슬마니아 대회 심사위원이었던 브라이언을 기죽게 한 근육의 소유자부터 탄탄한 복근의 출연자까지, 남성 패널들은 ‘바디퀸’들의 등장만으로 군부대를 연상케 하는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바디퀸들은 특별 게스트 2명과 함께 한 오프닝쇼에 이어 플라잉 요가, 발레, 한국무용 등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또 이들은 이기적인 몸매 외에도 설리, 한가인, 성유리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바디퀸들의 정체는 17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