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PK골' 신태용호, 우즈벡에 1-0 리드...전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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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6.01.14 02:16:59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예선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한국 문창진이 페널티킥을 성공 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경기에서 행운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첫 경기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한국은 전반 20분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우즈베키스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안쪽으로 패스를 찔러주는 과정에서 볼이 상대 수비수 팔에 맞았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느린 화면으로 봤을때는 팔에 닿지 않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주심은 이를 핸들링으로 판단했다. 키커로 나선 문창진(23·포항)은 골대 가운데로 과감하게 킥을 날려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이날 한국은 황희찬과 진성욱(23·인천)을 최전방 투톱으로 배치하는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미드필드에는 류승우(22·레버쿠젠)와 이창민(22·전남)과 문창진, 박용우(23·FC서울)가 배치됐고 수비는 왼쪽부터 심상민(23·FC서울),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 연제민(23·수원), 이슬찬(23·전남)이 나란히 섰다. 골문은 김동준(22·성남FC)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 우즈베키스탄의 강한 압박에 다소 고전했다. 수세에 몰린 채 골문을 지키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한국의 빠른 스피드가 살아났고 결국 선제골을 먼저 넣은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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