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신곡 '신세계' 발표 '가인 파격 변신'

브라운아이드걸스 ‘신세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정규 6집 앨범 ‘베이직(BASIC)’이 공개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신세계’는 히트곡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등으로 호흡을 자랑한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의 작품. 신세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브아걸표 댄스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새 앨범에는 ‘브아걸의 기본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과 세상의 본질에 관련된 과학적, 철학적 키워드를 테마로 한 총 10곡이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사진=이데일리DB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신세계’의 프리뷰 비디오(Preview Video)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해 이목을 모았다.

빛을 이용한 화려한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각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인은 파격적인 바디 아트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정규 6집 ‘베이직’의 음원은 5일 공개됐다. 앨범은 10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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