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유이 "아버지 김성갑 감독, 의외로 장난기 많다"

고규대 기자I 2014.07.08 06:31:02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가 야구 감독인 아버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이는 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아버지가 무뚝뚝하신 줄 아시는데 장난기가 많으시다”며 “엄마, 언니, 나 여자 셋이 TV를 보고 있으면 운동을 하다 웃통을 벗고 달려와서 TV 앞에서 ‘아직 30대 같아? 매달려 봐”고 몸자랑을 하신다“고 말했다. 유이는 이어 ”매달리기에는 내가 키가 너무 크다“는 말로 폭소를 자아냈다.

유이의 아버지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2군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성갑 감독이다. 이날 유이는 애프터스쿨 레이나, 산이와 게스트로 출연해 철부지 같은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딸의 사연을 함께했다.

▶ 관련기사 ◀
☞ 에일리, '긱스+소유' 잇는 리코드 프로젝트 5번째 가창자 낙점
☞ 박해진, '닥터 이방인' 이끈 9년차 내공..'기본부터 충실했다'
☞ '힐링캠프', 썸 탄 김창완 아이유 덕분에 시청률 상승
☞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