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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약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9월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 지난달 24일 샤흐타르와의 3차전에서 각각 도움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을 뿐 공격포인트는 만들지 못했다. 원정경기라는 점을 감안해도 만족하기 어려운 활약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페널티아크 정면을 돌파하려다 파울을 얻어내 좋은 프리킥 기회를 이끌어냈다. 후반 14분에는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펀칭에 막히고 말았다.
손흥민의 부진과 맞물려 레버쿠젠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다행히 0-0으로 비겨 승점 7점(2승1무1패)을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8점)에 이어 조 2위를 지켰다.
레버쿠젠은 홈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안방으로 돌아온 샤흐타르는 전혀 다른 팀이었다. 레버쿠젠은 홈에서 강한 샤흐타르에 시종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내내 샤흐타르의 위협적인 슈팅이 이어졌지만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전 들어 반격에 나선 레버쿠젠은 후반 26분 시드니 샘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절호의 찬스를 맞았지만 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후반 32분에는 손흥민을 빼고 옌스 헤겔러를 투입했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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