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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정우성, 이하 ‘천명’) 5회에서는 세자 이호(임슬옹 분)가 민도생(최필립 분) 살인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궁에 잠입한 천봉(이재용 분)은 이호에게 “화중지화는 나라를 망치는 주범이다. 민도생은 죽기 전 서각을 구해갔다. 동궁전 의관에게 왜 코뿔소의 뿔, 서각이 필요했겠느냐”고 알렸다. 서각은 짐독의 해독제.
이에 과거 기억을 되짚던 이호는 짐새를 모른다 했던 민도생을 떠올렸고 “민주부가 짐독을 모를 리 없다”라며 되뇌었다. 그리고 아우 경원대군(서동현 분)이 자신의 탕약을 먹어보겠다고 나서자 이를 급히 말리던 김치용(전국환 분)을 떠올리며 “그래 아니 되었겠지”라고 독백했다.
이어 민도생이 탕약과 함께 해독작용을 하는 생강편을 올렸다는 사실까지 떠올린 이호는 “결국 이거였다. 민주부가 날 독살하지 못하자 더는 살려둘 수 없었을 거다”라고 파악했고 “그 친구가 죽기 전 ‘거북구’자를 남겼다. 그게 뭔지 알아내야 한다”며 민도생 살인사건의 조사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랑(김유빈 분)이 눈물로 아빠 최원(이동욱 분)의 무고를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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