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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26일(현지 시각) 인터넷판에 ‘올해 최고의 팝·재즈 공연’을 소개하면서 빅뱅과 2NE1 공연을 언급했다. 2NE1은 지난 8월 17일, 빅뱅은 11월 8일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각각 단독 공연을 열었다.
빅뱅과 2NE1이 미국에서 히트곡을 내지 못했지만, 열성적인 미국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다.
이번 명단에는 빅뱅·2NE1 외에 래퍼 제이지와 니키 미나즈,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라디오헤드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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