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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염' 박명수, 2주만에 '두시의 데이트' DJ 복귀

김은구 기자I 2009.07.16 07:00:00
▲ 박명수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A형 급성 간염에 걸린 박명수가 2주 만에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17일부터 다시 ‘두시의 데이트’ 진행을 맡는다.

이 관계자는 “박명수가 아직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증세는 크게 호전됐다”며 “‘두시의 데이트’ DJ 복귀는 물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등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3일 A형 급성 간염으로 입원하면서 ‘두시의 데이트’ 진행을 일일 DJ에게 맡겼다.

그동안 오상진 아나운서와 강인, 노홍철, 2PM 준호, 찬성, 이수영 등이 ‘두시의 데이트’ 일일 DJ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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