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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월화드라마 ‘타짜’가 최종회에서 시청률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타짜’는 25일 21회로 종영될 예정인데 그동안 17%대 시청률에서 답보상태를 보인 만큼 최종회에서 극적 반등이 가능할지, 아니면 제자리걸음으로 끝을 맺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영된 ‘타짜’ 20회는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의 17.2%, 17일의 17.4%보다 각각 소폭 하락한 수치다.
‘타짜’는 4일과 11일 각각 17.5%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그 위로 치고 올라가지는 못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MBC ‘에덴의 동쪽’이 20% 중반대 시청률로 앞을 막아섰기 때문이다. 24일 역시 ‘에덴의 동쪽’은 24.5%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렸다.
하지만 드라마 최종회는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시청률이 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타짜’가 마지막까지 인기의 한 기준점이 되는 시청률 20% 돌파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는 것도 그래서다.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은 4.8%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타짜’가 15.5%, ‘에덴의 동쪽’이 25.6%, ‘그들이 사는 세상’이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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