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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이다해가 고현정을 눌렀다.
이다해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헬로 애기씨’가 시청률에서 고현정 주연을 맡은 MBC 월화드라마 ‘히트’를 처음으로 앞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헬로 애기씨’는 2일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월19일 첫 회 11.9%보다 4.2%포인트, 지난 회보다 0.9%포인트 오른 수치다.
‘헬로 애기씨’는 ‘히트’와 같은 날 시작했으나 그동안 시청률에서 뒤져 있었다. 하지만 이날 5회 방영분이 ‘히트’를 앞서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노무현 대통령 특별 담화로 평소보다 30여분 늦게 방영된 ‘히트’는 전 회 시청률 17.4%보다 2.4%포인트 하락한 15.0%에 그쳤다.
한편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고 김희애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는 2일 첫 회가 시청률 10.5%의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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