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퀄컴(QCOM)이 암(ARM)홀딩스와 유사하게 주가수익비율(PER)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반도체 다음 주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됐다.
루이스 미시오시아 다이와 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진단하며 퀄컴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려 잡았다. 목표주가는 225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일 종가 202.55달러보다 약 11.4% 높은 수준이다. 퀄컴이 보유한 매출 성장 전망과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목표가인 225달러까지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미시오시아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곧 있을 투자자의 날에서 퀄컴이 데이터센터 CPU,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분야의 기회들이 심도 있게 다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비록 퀄컴의 2026 회계연도 6월말 기준 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현재의 실적보다 미래 잠재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 달 사이 59%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퀄컴은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장 중 223.66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 대비 6.11% 강세로 214.94달러를 회복하며 재차 신고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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