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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연봉공개]카드사 `연봉킹` 원기찬…총24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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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욱 기자I 2019.04.01 18:18:23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지난해 카드사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CEO는 원기찬(사진) 삼성카드 사장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원 사장은 지난해 총 24억4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원 사장은 급여로 9억1500만원, 성과급으로 14억67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타 근로소득으로 6400만원을 각각 챙겼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총 22억5700만원을 받아 두 번째로 연봉이 높았다. 급여는 14억9200만원, 성과급은 6억38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2700만원이다.

뒤이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6억89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임 사장은 급여로 5만5000만원, 성과급으로 1억33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600만원을 수령했다.

올해 퇴임한 정수진 하나카드 전 사장은 5억842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3억1518만원이고 성과급은 2억6902만원이다.

한편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BC카드 4개사의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연봉이 5억원을 밑돌아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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