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캐터필러(CAT)가 30일(현지 시간) 호실적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세계 최대 건설기계 업체 캐터필러는 1분기 기준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5.54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에 기록했던 4.25달러 대비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7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핵심 건설장비 부문 매출은 38% 급증했으며, 전력 및 에너지 부문 매출도 22% 증가했다.
특히 전력 사업 부문은 데이터센터 고객들의 발전 설비 및 백업 전력 장비 수요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AI 산업 확대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캐터필러가 주요 수혜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캐터필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7분 기준 6.04% 상승한 8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