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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이맥스, 매각 추진 검토에 주가 '급등'…“프리미엄 극장 수요 확대에 몸값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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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5.22 23:50:3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프리미엄 상영관 업체 아이맥스(IMAX)가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며 잠재적 인수 후보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엄 극장 관람 수요가 일반 박스오피스 성장률을 웃돌면서 기업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기대감에 2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 기준 아이맥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96% 오른 38.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맥스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으며, 매각 절차는 초기 단계로 아직 거래 성사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최근 영화 산업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특수관 중심의 ‘프리미엄 관람 경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영관이 차지하는 티켓 매출 비중은 올해 초 기준 16%로, 2021년 같은 기간의 13%보다 상승했다.

아이맥스 역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의 북미 박스오피스 점유율은 지난해 5.2%로, 2019년(3.2%) 대비 크게 높아졌다. 특히 ‘아바타’ 시리즈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아이맥스 전용 상영을 강조하면서 흥행 수혜를 입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가 아이맥스를 인수할 경우 자사 영화에 프리미엄 상영관을 우선 배정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최근 넷플릭스(NFLX) 역시 일부 대작 영화의 아이맥스 독점 상영을 확대하며 극장 전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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