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알리바바(BABA) 주가가 상승 중이다. 예상보다 부진한 분기 실적을 내놓았지만 대규모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45%(8.69달러) 오른 143.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리바바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A)이 전년 동기 대비 84% 하락한 51억 위안(7억509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큰 폭의 이익 급감에 알리바바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4%대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영진이 대규모 투자에 따른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는 정규장에서 상승 중이다.
우융밍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3~5년 내에 투자에 대한 투자 자본 수익률(ROI)이 매우 명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력해 향후 5년 동안 이전의 3개년 자본 지출(capex) 전망치였던 3800억위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컴퓨팅에 지출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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