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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알파벳, 검색·클라우드 성장성에 월가 호평…개장전 7%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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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30 20:16:4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검색과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성에 월가 호평이 이어지며 개장 전 거래에서 7% 넘게 오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전 7시 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일 대비 7.08% 상승한 374.7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된 알파벳의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5.11달러와 매출액 1099억 달러였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2.62달러와 1068억1000만 달러를 크게 넘어선 결과다.

같은 기간 검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하며 월가 예상치 17~18%를 웃돌았고, 클라우드 부문 역시 63% 성장하며 전망치 60% 를 상회했다. 또한 클라우드 부문 영업이익은 66억 달러로 3배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32.9%를 기록했다.

자본 지출은 당초 예상대로 증가세를 보였다. 알파벳은 2026년 자본 지출 전망치를 1800억 달러에서 1900억 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했으며, 2027년에도 자본 지출이 다시 한번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발표 이후 레이몬드 제임스는 알파벳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425달러로 올렸다. 또한 투자의견도 ‘강력 매수’를 유지했다. RBC 캐피털도 알파벳의 강력한 클라우드 성장과 AI 부문의 수익화 기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400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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