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맥도날드(MCD)는 7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한 후 상승 중이다.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83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2.74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65억2000만달러로, 전망치 64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글로벌 동일매장 매출은 3.8%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7%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시장 동일매장 매출은 3.9% 증가했다. 고객 방문 시 지출 금액이 늘어난 것이 성장 배경으로 꼽혔다.
크리스 켐친스키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소비 환경을 도전적인 환경이지만, 소비가 견조하게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최근 가성비 전략을 강화하며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한편, 프리미엄 메뉴와 마케팅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6분 기준 3.14% 상승한 293.0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