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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K조선, 대전환 직면”…울산서 초격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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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경 기자I 2026.05.13 22:49:45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조선업 생태계 강화와 산업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엑스 계정 갈무리(자료=엑스)
이 대통령은 13일 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울산 조선소 방문 사진과 함께 “허허벌판 위에 K조선의 기적을 일궈낸 울산에서 우리 조선 산업의 미래를 두 눈에 담고 왔다”고 썼다.

이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생태계야말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조선업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조선 산업 경쟁은 이제 개별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 생태계 경쟁으로의 대전환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청과 협력사, 노동자와 기업, 정부가 서로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구조를 만들어낼 때 K조선은 세계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업황 회복 국면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업황 사이클이 회복되는 지금이 미래를 준비할 적기”라며 “정부는 튼튼한 산업 기반을 만드는 것을 넘어 현장의 안전과 공정한 성과 공유가 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이어 “멈추면 뒤처지는 냉혹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K조선이 한 걸음 더 빠르게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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