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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스텔란티스, 흑자 전환에도 북미 실망에 프리마켓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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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30 19:46:4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글로벌 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STLA)가 30일(현지 시간) 흑자 전환을 발표했지만, 실적이 일회성 요인에 의존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스텔란티스의 1분기 순이익은 3억77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비되게 흑자로 전환했다. 글로벌 차량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북미 출하량은 17% 늘었다.

다만, 북미 지역 영업이익률은 1.6%에 그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여기에 약 4억유로 규모의 향후 관세 환급 예상분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실제 수익성 개선 폭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다고 블룸버그는 논평했다.

회사는 미국 시장 회복을 위해 130억 달러 투자 계획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와 주요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안토니오 필로사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5월 21일 글로벌 사업 구조조정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텔란티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45분 기준 6.36% 하락한 7.2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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