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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치폴레 멕시칸 그릴,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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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30 19:21:5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은 실적 발표 후 30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상승 중이다.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4센트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30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30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기존점 매출은 0.5% 증가했으며, 거래 건수는 0.6% 늘었다. 신규 매장 출점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으며, 분기 중 49개의 신규 매장을 열었고 이 중 42곳에는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매장이 포함됐다.

스콧 보트라이트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최고경영자(CEO)는 전반적인 성장 전략이 기대 이상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다만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6.7%에서 12.9%로 하락했고, 조정 기준 레스토랑 운영 마진도 26.2%에서 23.7%로 떨어졌다. 또, 소고기 및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식재료·포장 비용 비중도 높아졌다.

치폴레는 2026회계연도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거의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연간 350~370개의 신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0~15개는 해외 파트너 운영 매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0분 기준 3.79% 상승해 34.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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