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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 우리 기업은 베트남 바이어와 총 24건, 8209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한류소비재 분야가 90% 이상을 차지하며 성과를 주도했다.
이번 수출 계약의 90% 이상은 분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한류 소비재가 차지했다. 욕실 천장재, 의료용 침대, 건설기계 등 수출도 이뤄졌다.
지난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액은 945억 달러로, 베트남은 중국·미국과 함께 우리의 3대 교역국 자리를 4년 연속 유지했다. 베트남 현지 진출 한국기업이 1만 개를 돌파하며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베트남 외국인 투자청(FIA)에 따르면 올해 3월 말까지 한국의 베트남 누적 투자액은 989억 달러로, 한국은 베트남 내 1위 투자국이다.
코트라는 수출 상담회와 동시에 ‘K-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대형유통망 상생협력관 △전문무역상사 상생협력관 △현지 대형 유통망관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상생협력관에는 롯데홈쇼핑, 신세계 등 한국 대형 유통사 및 전문무역상사가 협력 중소·중견기업 26개사와 함께 제품을 전시하며 현지 동반진출을 모색했다. 진출애로상담관에서는 우리 참가기업이 FTA 활용, 인증, 무역대금 결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헬프데스크가 마련됐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중동 지역 불확실성으로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3대 교역국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행사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둔 것은 의미가 크다”며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생산기지이자 고성장 소비시장의 매력을 지닌 베트남에 더욱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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