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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멕시칸 그릴, 성장 기대감과 밸류 매력…투자의견 상향-JP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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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6.05 20:48:1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이 향후 성장 기대감에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2% 가량 오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전 7시 4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치폴레 멕시칸 그릴 주가는 전일 대비 1.67% 상승한 28.65달러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JP 모간은 최근 치폴레 본사에서 스콧 보트라이트 최고경영자(CEO) 및 애덤 라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경영진과의 면담 이후 이들이 향후 기회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치폴레 멕시칸 그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높였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8달러에서 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치폴레 주가는 2025년 5월 이후 43% 하락하며 2021년에 처음 기록했던 수준까지 밀렸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29% 상승했다.

JP 모간은 완만해진 성장 프로필을 반영해 주가 밸류에이션 배수가 재조정되었다고 진단했다. 또한 주가가 30달러 이하일 때는 하방 위험보다 위험 조정 상방 여력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5월 기준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는 3개월 전년 동기 대비 8% 하락했다. JP 모간은 현재의 시장 기대치와 밸류에이션이 이러한 불확실성을 감안하더라도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전망치에 부합하는 0.24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예상을 소폭 웃도는 30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는 매출 성장과 강력한 디지털 판매 실적이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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