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CVS헬스(CVS)가 2분기 강력한 실적에 힘입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다만 주가는 하락 중이다.
5일(현지시간) 오전 9시50분 현재 CVS는 전 거래일 대비 5.97%(6.23달러) 하락한 98.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VS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조정 기준 2.58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1.85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61억달러로 역시 예상치인 1001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됐다. CVS는 연간 조정 순이익이 주당 7.90~8.1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기존 전망치였던 주당 7.30~7.50달러보다 높아진 것이다.
또 CVS는 올해 매출액이 기존 전망치인 최소 4050억달러에서 상향된 최소 414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CVS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향된 이익 가이던스는 보험 및 소매 약국 부문의 강세를 반영한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높은 의료 비용과 광범위한 경제적 잠재 불확실성 속에서 남은 하반기 동안에는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